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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44 평균 별점 3.5 평가 16 팔로워 1
5점 2019년 12월 29일
병어찜을 먹었는데 '목포8미'인 이유를 알겠음.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데도 싹 다 해치움. 순두부같이 보들보들한 식감에 김치 싸 먹는 맛이 추천할만함.
위쪽 살을 먹고 뼈를 걷어올리자 뽀얀 반대쪽이 보이면서 다시 '후반전' 개시 고고.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갈치찜을 많이 주문하던데 다음번에 시식해 보기로.
반찬에 간이 적은 걸 봐서 주인분이 음식에 재료 본래맛을 강조하는 듯함.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접대, 데이트, 가족외식, 서민적인, 푸짐한, 깔끔한, 지역주민이 찾는, 개별룸
Myoung Soo Park 평균 별점 3.9 평가 295 팔로워 5
3점 2021년 10월 21일
수요미식회에 나온바 있다는 조림, 구이 식당.
국내산 갈치라해도 1인분 18,000원은 많이 비싼느낌.
2인분에 갈치 6도막..양념은 칼칼 한데 개인적으로는 좀 달았으면 함.
반찬은 열무김치 빼고 먹을만한게
없고 맛없음.
서비스로 고등어구이 주심.
가게앞 도로 노견에 주차가능.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지역주민이찾는
비대면 평균 별점 3.1 평가 59 팔로워 13
2점 2020년 8월 29일
갈치찜 2인분과 갈치구이 1인분을 주문했다.
-갈치찜과 치킨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몰라. 뭔데?
-둘 다 "무"가 중요하다는 거야. "반반무마니"는 국룰 아니겠어? 갈치찜도 마찬가지야. 갈치도 갈치지만 무가 맛있고 시원해야 비로소 제대로된 갈치찜이라 할 수 있거든. 근데 이 집은 어째 무보다 감자가 더 많다?
-뭐...그래도 맛있는데? 꼭 집밥 먹는 느낌이야.
-근데 집밥은 공짜잖아. 만팔천원이면...치킨이 한 마리인데.
-...치킨은 한 마리지만 갈치구이나 갈치찜은 두 개잖아. 국내산이고.
-두 토막.
-그래...두 토막.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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