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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동원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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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베 평균 별점 4.1 평가 85 팔로워 6
4점 2020년 9월 13일
테이블이 입식으로 되어있으나 입구 앞에서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합니다. 마치 집에서 밥을 먹는 느낌입니다.
기본 찬으로 김치, 콩나물, 무생채가 나옵니다. 삼삼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볶음이나 전골은 테이블에서 다시 한번 재벌해서 먹게 되는데 사장님께서 손님입맛대로 조절(?)해 주십니다.
중간에 간을 봐달라 여쭤보시는데 저는 조금 칼칼하게 먹고 싶어 매번 고추를 조금 더 넣어달라 합니다.
볶음이나 전골을 무생채랑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일반 곱창전골처럼 기름이 많이 뜨지 않고 담백한 맛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항상 많이 먹고 오게 됩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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