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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생선국수 추어탕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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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허 평균 별점 3.6 평가 454 팔로워 28
5점 2024년 11월 24일
이천 테르메덴 근처 안으로 깊이 들어가야 되는 추어탕집.
안쪽에 한가한 농가에 위치해 있는데 들어가니 손님이 북적북적.
1인분 추어소면도 냄비에 끓여 먹을 수 있게 주고,
소면과 함께 걸죽해진 추어탕도 일품임.
이걸 먹으러 멀리서 오진 않겠지만, 근처에 들를 일이 있으면 찾아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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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쥬 평균 별점 3.8 평가 365 팔로워 7
4점 2023년 11월 5일
옛날집을 개조한 듯한 곳으로 오래된 역사가 느껴진다. 그만큼 내부 인테리어나 시설은 낡았다. 에어컨에서 까만 재인지 먼지가 날릴 정도…
음식은 푸짐하고 맛있고 밑반찬도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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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aniel 평균 별점 4.2 평가 56 팔로워 45
5점 2020년 4월 4일
직장 근처에 있는 맛집이다~라고 익히 이야기를 들어왔고, 다코에서 역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있던 신갈미 생선국수.
실제로 가서 먹어보니 여긴 진짜 보물이다.
아무것도 없는 듯 한적한 도로에서 조금만 좁은 길로 들어가니, 주차장에 차가 잔뜩! 손님도 가득했다.
회전률이 빨라서 그런지, 음식 나오는 속도도 금방금방이다.
오랜만에 칼국수가 땡겼던 터라 생선칼국수를 시켜먹었다.
최대한 이성적으로 맛을 분석하고 평가하고자 하였으나, 손이 계속해서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는 바람에 순식간에 먹어치워버렸고.. 만족감만이 가득했다.
그냥, 정말 맛있다. 국물은 고소하고 감칠맛이 지배적이며 칼국수 면도 쫄깃탱글하고 투박한 깍두기와 김치들마저 잘 어울리더라.
뒤이어 시킨 볶음밥 역시 만족스럽다. 씹을수록 느껴지는 깊은맛과 감칠맛.
볶음밥은 간이 심심하다 느껴질 수 있는데, 미리 떠놓은 생선국수 국물과 함께 먹는다면 이 또한 최강의 시너지이다.
다음번에 오면 추어국수와 추어만두를 먹어봐야겠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에게 꼭 맛보여주고싶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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