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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루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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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루

    4.2 (15명의 평가) 76

    중화루의 사진
    음식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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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ㆍ정보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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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수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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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건의 방문자 평가

    4.2점

    4.6 가격4.5 응대3.9

    • 방문목적 점심식사(12) 저녁식사(7) 식사모임(6) 가족외식(5) 술모임(3)…더보기 데이트(3) 회식(3) 기념일(3) 혼밥(3) 아이동반(2) 배달(1)
    • 분위기 서민적인(7) 이국적/이색적(5) 시끌벅적한(4) 푸짐한(3) 가성비좋은(2)…더보기 오래된집(2) 지역주민이찾는(2) 캐주얼한(1) 경관/야경이좋은(1) 정신없는(1) 깔끔한(1) 숨은맛집(1)
    • 편의시설 무료주차(5) 개별룸(3) 주차불가(1) 대형룸(1) 현장대기필요(1)…더보기
    • 매우만족(6)

    • 만족(4)

    • 보통(4)

    • 불만(0)

    • 매우불만(1)

    평점 상태 아이콘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55   팔로워 28

    3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since 1918.

    1889년 인천에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 '대불호텔'이 생겼다.
    이곳은 조선 최초 커피 판매점으로 모던 보이들의 집결지였다.
    또한 당시 일본식 여관보다 2~3배 비쌌을 정도로 고급이었다.

    하지만 경인선의 개통으로 대불호텔은 경영난에 빠지게 됐다.
    철도 덕분에 굳이 인천에서 숙박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결국 호텔은 폐업했고 그 자리에 생긴 것이 오늘날 [중화루]다.

    마파두부 8,500원. 이곳 두반장이 맵고 짜면서 감칠맛도 있다.
    진한 고추기름은 깊은 맛을 낸다. 안 밍밍하고 진한 맛이 좋다.
    물론 중국 본토식처럼 연두부를 쓰진 않지만 충분히 부드럽다.

    유니짜장 8,500원. 보통 유니짜장보다 대중적 맛을 추구한다.
    유니짜장치고 묽다. 달다. 고로 일반 짜장과 비슷한 느낌이다.
    유니 특유의 향은 거의 없다. 고로 유니 마니아들은 아쉬울 것.

    재방문 의사: O

    마파두부밥 유니짜장 군만두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기념일
    가족외식
    푸짐한
    이국적/이색적
    무료주차
    2021년 4월 22일

    다코미식가 hoony 평균 별점 4.3   평가 266   팔로워 138

    5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유니짜장과 마파두부 맛집"

    저는 처음 알게된 식당이지만 이미 매우 유명한 중식당 이였습니다.
    대표메뉴는 단연 유니짜장과 마파두부 인데 역시나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무엇보다 면이 정말 맛있었네요
    사람들이 유니짜장 만큼이나 마파두부를 많이 추천하였는데 역시나 정말 맛있네요. 두부가 부드러우면서도 식감이 느껴지고 양념들과 잘어우러져 제가 먹어본 마파두부중 최고였습니다.
    짬뽕은 오징어 베이스로 국물을 만들어 기본정도 하지만 면이 정말 맛있어서 기본이상의 맛으로 올려줍니다.
    다만 직원분들이 화교분들인데 한국말을 잘못하셔서 불편하게 느끼실수도있어요.

    유니짜장 마파두부 탕수육 춘권

    점심식사
    식사모임
    서민적인
    푸짐한
    개별룸
    대형룸
    2020년 1월 7일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9   팔로워 50

    4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가족 행사로 외식을 간 집.
    테마를 중국집 코스요리로 잡고 후보들을 좁혀가다가 이 집이 제일 적합한것 같아서 가게 됬다.
    인당 3만원인가 3만 5천원 코스를 시켰었고(이게 그 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코스요리대 가격있었다) 처음 요리가 나올땐 배가 고프고 양도 좀 적은것 같아서 조급하게 먹은 느낌이 없지 않은데 뒤로 갈 수록 나오는 코스요리들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음식의 맛과 모양은 기존 먹어봤던 뷔페에 비해선 당연히 낫다고 볼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맛이라고 해야 할까 간들이 쎄지 않았다. 당시 먹을땐 배도 고프기도 하고 해서 막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기존에 내가 알았던, 먹어왔던 중국 음식들 간이 쌘것 같았다.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고 룸에서 먹었는데 서빙도 한분이 정해서 들어왔었다. 룸은 되게 오래된 그 느낌에 고풍스러움 마저 느껴져서 좋았다.
    음식은 좀 빨리 나오는 편 이었다.
    다음에 가면 이집에서 잘나간다던 마파두부와 간짜장인가 유니짜장을 맛보고 싶다.

    점심식사
    기념일
    가족외식
    가성비좋은
    2019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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