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관식당

물레 평균 별점 3.9   평가 475   팔로워 43

1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토종닭이라 그런지 육질은 좀 질겼어요. 대자 시켰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놀랐어요. 75000원이라기에는 양이 넘 작아요. 싸이즈는 어른 혼자 먹어도 먹을 수 있는 양. 능이 백숙이 능이 향이라고는 전혀 안나요. 따로 삶아서 나온 것 같아요. 닭다리에 살이 하나도 안 붙어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이것저것 짜집기 한게 아닌가 싶어 컴프레인 안 한게 화가 납니다.

능이토종닭백숙

양순맘 평균 별점 4.0   평가 58   팔로워 9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세월이 좀 느껴지는 외관과 시설이였지만 청결유지는 잘 되있는거 같았다. 룸으로 되있어서 가족끼리, 일행끼리 먹기 편했다. 맛은 그냥 평범했고 양은 푸짐한 편이엿다. 약수물로 요리를 하여 건강에 좋다고 했다. 다만 음식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 주문을 한꺼번에 하는편이 좋을 것 같다. 음식점 뒤로 좁지 않은 주차장이 있고, 좀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지만 네비따라가면 무리없을 듯 하다. 근처에 달기약수물 살 수 있는 곳도 많아서 겸사겸사 식사도 하고 약수물도 살 수 있다. 수요미식회에 나온 유명한 곳인데 웨이팅이 없어서 다행이였다. 그치만 그만큼의 맛은 잘 모르겠다..

토종닭백수 더덕구이 막걸리 닭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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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설기 평균 별점 4.2   평가 77   팔로워 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5인기준 룸으로 줘서 가족끼리 식사하기 편했다. 그러나 룸인지라 음식이 나오기까지 좀 더 오래걸린것같고, 필요한걸 부를때도 응답이 늦는 단점이 있다. 수요미식회에 나온곳이라는데 맛있긴한데 재방문의사있는정도까진 아닌것같다. 그래도 한번 먹어볼만하다. 특히더덕구이는 더덕의 오리지널맛?이 강하게 나서 평소에 먹던 더덕과는 달랐다. 크기도 커서 먹기 불편했다. 그래서 거의 남겼다. 닭백숙은
국물도 맛있고 백숙도 맛있었다. 닭은 그렇게 특별한 느낌이 없었다. 주변에 약숫물,달기약숫물로 만든 음식이라 그런지 몸에 좋은 기분이였고 음식 맛이 대체적으로 깔끔했다

토종닭백숙 더덕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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