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산채전문점
38점 2명의 평가 2.8점
2건의 방문자 평가
2.8점
맛3.8 가격2.6 서비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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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굴이아부지
(456곳 작성, 2,857개 공감받음)
죽는날까지 한 집이라도 더 맛집 찾아 삼만리~
2021년 6월 19일
맛3 가격1 서비스3
- 몇년만에 방문하니 모든게 다 그대로고 메뉴가 좀 늘고, 가격만 조금 오름.
- 보쌈고기는 수입이지만 잘 삶아내 야들야들하고 잡내없음. 김치는 얼마되지 않고, 무말랭이가 조금 조미료맛이 나지만 알싸하고 달착지근하고 꼬들꼬들해 맛있음.
- 파전은 두께가 얇아 부침개에 가깝고, 해물의 양은 그다지 많지 않고 바삭함은 덜함.
- 갈비구이는 LA갈비가 몇조각이 나오지만 잡내가 좀 있고, 간이 덜 베어 싱거움. 하지만 그에 반해 대단히 비싼 가격.
- 도토리묵도 평범한 양념에 야채도 많지 않고, 묵도 쉽게 부서짐.
- 4가지 주문한 요리들이 가격에 비해 그 맛은 모두 쏘쏘였음. 오히려 밑반찬으로 나오는 묵은지볶음이 제일 맛있어 계속 리필해 먹음.
- 양재동에서 오랜 업력으로 유명하고 주변에 산채정식집이 없어 손님이 많지만 저녁시간에 제공되는 요리들이 전체적으로 가격에 비해 퀄리티나 맛이 떨어짐. 차라리 점심에 제공되는 산채정식이나 가격이나 퀄리티가 더 나음. 주차는 매장 앞에 3대 정도만 이용할 수 있고, 건너편 사설주차장을 이용해야 함.
설향딸기 (44곳 작성, 314개 공감받음) 2020년 4월 16일
맛5 가격5 서비스5
가족끼리 점심에 방문했어요.
원래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그동안 옆건물에서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4대정도 있습니다.
비빔밥과 돌솥비빔밥을 시켰는데,
기본 반찬이나 메인 음식이나 정말 기본에 충실한 맛입니다.
고추장을 따로 주셔서 원하는만큼 넣어먹을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도 마스크를 끼고 친절하게 주문 받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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