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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커피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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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고구마 평균 별점 3.9 평가 517 팔로워 8
5점 2월 6일
양재역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작은 카페. 규모가 작지만 안에 나름 테이블이 몇 개 있어서 잠시 담소를 나누고 가기에는 괜찮다. 다만 주위에 직장인들이 많아서 평일 점심 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을 수 있다. 그리고 그래서인지 주말 토요일 일요일은 모두 영업 하지 않는다.
메뉴가 대체적으로 다 저렴한 편이다. 사이즈를 감안해도 프렌차이즈 카페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고 물론 메가 커피 같은 저가 커피 보다는 비싸다.
가격대비 음료 맛도 무난 무난하고 기본으로 한 샷이 들어가는데 샷추가는 무료다. 과일 주스나 에이드 같은 종류도 꽤 많은데 설탕이나 시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키워드
혼카페,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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