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3.8점
맛3.8 가격4.5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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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몽이 평균 별점 3.8 평가 12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성남에서 남한산성 넘어가는 끝자락 쯤에 위치하고 있고
매장은 꽤 넓고 테이블도 많은편..
들기름 막국수, 비빔, 물,코다리냉면 이 있고 내 입맛엔 특히 들기름 막국수가 너무나 맛있어다..
정식을 시키면 막국수와 메밀전 수육이 조금씩 나온다..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2 팔로워 896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메밀로43은 지도상 하남 광주 쪽에서 남한산성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왜 상호에 43이 들어가는지 의아했는데 나중에 주소가 남한산성로43인 걸 보고 주소를 상호에 쓴 것이구나 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성수기를 제외하면 주말손님이 많은 곳으로, 그래선지 평일 저녁시간대에는 손님이 적어서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내부는 화려하지 않지만 깔끔하며 모두 의자식 테이블을 뒀습니다.
첫 방문이라 이곳에서 파는 음식을 골고루 먹어볼 수 있는 막국수정식을 시켜보았습니다.
뒷고기수육은 뒷덜미살을 썼다고 하는데 부드럽게 잘 삶아냈고 메밀전은 색을 진하게 낸 메밀가루를 써서 그럴싸했지만 여느 메밀전이 그렇듯 밀가루전에 가까운 음식으로, 따끈한 맛이 좋아 막걸리 같은 탁주와 함께 즐기기 좋겠다 싶었습니다.
막국수는 춘천에서 주로 먹게되는 막국수와는 맛의 방향이 좀 다르구나 싶은 맛이 났습니다. 슴슴함에서 한 발 더 나간 정도의 맛이었는데 이것도 맛이 좋았습니다.
식사후에는 후식으로 계산대 앞에 놓아둔 온수를 받아 볶은 메밀을 넣어 메밀차를 마실 수 있게 해뒀는데 구수하면서도 메밀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남한산성을 돌아본 후 하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마주치게 되는 많은 가게들 중 하나였지만, 생각보다 알찬 구성에 적당한 가격의 식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가게였습니다. 주변의 음식점들 중에 콩요리 음식점들이 많은데 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선택지로 넣기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매장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가 편리합니다.
소소 평균 별점 4.2 평가 258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세트메뉴 구성이 좋고 남한산성 근처라 밥먹기 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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