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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게좋아좋아 평균 별점 4.7 평가 104 팔로워 1
4.5점 6월 8일
오래된 추억의 맛인데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네요. 치즈가 정말 맛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낄끼끼 평균 별점 4.0 평가 19 팔로워 2
4점 2020년 2월 26일
>약간은 특이한 '닭볶음'이라는 메뉴를 파는 곳. 음식이 맛있고 술자리를 가지시기에도 적절할 것 같습니다. 단, 보통 매운맛으로 해도 다소 맵긴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조금은 비싸지 않나 싶으나, 납득할 만한 수준입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이 근방에서 식사할 만한 가게가 필요했습니다. 다이닝코드 리뷰를 훑어보니 이 가게가 눈에 띄어 가게 되었습니다. 저녁 6시였음에도 평일이라 그런지 자리는 많이 비어 있어 적당한 곳에 앉아 기본 메뉴인 닭볶음을 주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닭볶음탕 같은 음식인가 싶었습니다만, 말 그대로 닭을 볶아서 국물 없이 하여 줍니다. 순살로도 시킬 수 있습니다만 돈이 추가되어 그냥 뼈 있는 것으로 시켰습니다. 국물이 졸아서 그런지 진하고 자극적인 맛에 치즈 토핑까지 있어 젊은 층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먹은 뒤 볶음밥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국물이 밥에 잘 배어 볶음밥까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고 양도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양념이 전반적으로 단 느낌이 있기 때문에, 단맛을 좀 덜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그리 추천 드리고 싶은 집은 아닙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 감은 있지만 서울 등지에 비하면 납득할 만한 가격입니다. 저는 당시 술은 안 했지만, 음식 간이 약간 센 편이라 소주 안주로도 상당히 적격일 듯합니다. 많이는 아닌데 약간은 특별한 식사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접대, 데이트, 서민적인,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 찾는
다코미식가 세이지 평균 별점 4.4 평가 471 팔로워 32
4점 2019년 11월 30일
가족끼리 종종 방문했던 곳이에요 지점이 더 생겼지만 주안만 가게되요!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캐주얼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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