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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왕돈까스 대표 사진
    잉글랜드 왕돈까스 대표 사진

    잉글랜드 왕돈까스

    3.6 (25명의 평가) 72

    잉글랜드 왕돈까스의 사진
    음식 (51)
    실내 (15)
    실외 (13)
    메뉴ㆍ정보 (25)

    잉글랜드 왕돈까스와 비슷한 맛집
    현재 식당 근처
    점수가 높은
    가장 유사한

    25건의 방문자 평가

    3.6점

    3.9 가격3.1 응대3.7

    • 방문목적 점심식사(20) 저녁식사(10) 데이트(8) 가족외식(6) 식사모임(5)…더보기 아이동반(4) 기념일(2) 브런치(1) 디저트(1) 집안잔치(1) 접대(1) 아침식사(1)
    • 분위기 서민적인(13) 이국적/이색적(7) 숨은맛집(4) 푸짐한(3) 깔끔한(2)…더보기 캐주얼한(2) 예쁜(2) 지역주민이 찾는(2) 가성비좋은(2) 경관/야경이 좋은(1) 고급스러운(1) 격식있는(1) 경관/야경이좋은(1) 시끌벅적한(1) 옛추억을느낄 수 있는(1) 지역주민이찾는(1)
    • 편의시설 주차불가(3) 무료주차(1)
    • 매우만족(6)

    • 만족(4)

    • 보통(9)

    • 불만(3)

    • 매우불만(3)

    평점 상태 아이콘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2은둉 평균 별점 4.5   평가 38   팔로워 0

    4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응답하라 나온 곳이라 가봤어요! 웨이팅은 좀 있었어요ㅠㅠ 돈가스 맛있는데 왕 커서 좀 남겼어요 아쉽 그외에는 셀프코너 잘 되어있어요!

    옛날 경양식돈가스 1981 원조 경양식 치즈돈가스

    점심식사
    서민적인
    4월 10일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74   팔로워 30

    3점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빵이냐 밥이냐.

    인천에는 예부터 이른바 삼대 경양식이라 불리는 곳들이 있다.
    송도 국제 경양식과 씨싸이드 경양식 그리고 잉글랜드 돈까스.
    이들은 모두 동인천 일대에서 경양식의 부흥을 이끌었던 집들.

    특히 잉글랜드는 오늘날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옛 경양식당의 향수를 간직하고 선사하는 곳으로 유명.
    이 덕분에 매장은 과거에 신사숙녀였던 어른들로 늘 북적인다.

    실제로 홀에 있는 분수나 디제이 박스는 레트로한 감성이었다.
    흰쌀밥을 접시에 펴서 내는 방식도 레트로 경양식의 정수였다.
    얇게 두들긴 돼지고기와 건식 빵가루를 올린 튀김도 예스럽다.

    돼지고기는 너무 부드러워서 턱이 필요 없을 정도의 식감이다.
    소스를 잘 머금는 스타일인 튀김옷도 촉촉한 느낌이 일품이다.
    그래비도 과거에 과했던 땅콩의 향을 빼니까 한결 고급스럽다.

    재방문 의사: O

    잉글랜드 돈까스 치즈 돈까스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2022년 11월 8일

    존맛탱은언제나환영이야 평균 별점 4.6   평가 73   팔로워 7

    3점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인천에서 유명한 연예인들이 많이 방문한 곳.(유퀴즈, 응답하라 1988 등)
    동인천의 오래된 노포 맛집으로 유명하다. 신포시장 근처에 위치함.
    평일이든 주말이든 언제나 웨이팅이 있는데 대기번호로 한사람씩 들여 보내는 편.
    주말에도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잘 확인하고 가길 바란다. (pm3~5)

    이 곳은 부모님들 시절에 생각하는 그런 레스토랑. 그런 류의 인테리어였다. 엄청 넓고 오래되 보이는 레코드판들과 오래된 앨범 자켓. 이 곳은 일부러 레트로 느낌을 주려는 게 아니라, 찐으로 레트로인 장소다. 앉는 소파나 테이블도 을지로 다방에 가면 볼듯한 느낌이다. 넓은 테이블 사이 가운데에는 분수가 흐르고 그 밑엔 물고기들이 헤엄친다. 노래도 옛날 클래식 노래가 나온다. 다만 단점은 시설이 넓고 노후된 건물이라 거미줄이 살짝씩 있기도 했다.

    가격은 돈까스(9,500) 치즈돈까스(12,500)인데 요즘 돈까스들 치고는 비싼 편인것 같다. 이 곳 치즈돈까스는 튀김 내부에 치즈가 있는 게 아니라 넓게 위에 모짜렐라치즈가 깔려져 나온다. 그런 면이 특이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식의 두툼한 돈까스를 좋아하지만, 이곳은 경양식 돈까스로 정말 큼지막하게 나온다. 다른 곳과 다름 없이 정말 경양식 돈까스의 교과서. 저 2개만 시켜도 둘이서 배가 불러 남는다.
    치즈돈까스는 첫입은 맛있었으나 치즈가 금방 굳어 뻑뻑하고 간이 안되어 있어서 밍밍한 편.
    경양식 돈까스는 뻑뻑하진 않되 촉촉하긴 하지만 양념이 쉽게 물려서 배가 불렀다기 보단 물려서 그만 먹게 되는 것 같다.
    추가로 셀프코너엔 완두콩 스프와 단무지 김치를 리필할 수 있었고, 옛날 고깃집에나 가면 있을 법한 아이스크림 퍼먹는 통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경양식 돈까스가 이제는 프렌차이즈도 많이 생겨 6000원 정도면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아졌는데, 오래된 걸 유지하려다 보니 이젠 이 세상에선 그런 프렌차이즈보다 질이 떨어진 느낌..? 그냥 분위기 한번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


    점심식사
    저녁식사
    접대
    데이트
    기념일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고급스러운
    격식있는
    푸짐한
    예쁜
    경관/야경이좋은
    주차불가
    2021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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