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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84 팔로워 106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한티역 인근 학원가 뒷골목에 위치한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전문점.
오픈한 지 얼마 안된 이곳은 미국 NBA 스타 전담 쉐프로도 활약하였고 미국 베스트버거 어워드에서 1위를 3번이나 수상한 LA 출신의 오너 쉐프가 직접 요리 및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성수동에서 매우 핫한 엘더버거의 모든 메뉴의 레시피도 이분 손을 거쳤다고 한다.
이곳의 햄버거는 딱 3 종류...
마국산 등심을 식감 있게 다져서 만든 패티, 감자 또는 우유로 직접 구워 만든 번, 그리고 다양한 재료와 비법 소스로 맛을 낸 이곳만의 특색있고 맛있는 햄버거를 제공한다.
메인인 더블보스버거를 맛 보았는데 기존의 다른 수제 햄버거집과는 색다른 맛과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사이드메뉴도 프렌치프라이와 어니언링 딱 두가지로 단촐한 듯 하지만 두툼하고 맛있어 굳이 다른 메뉴 필요 없을 듯 하다.
반면에 음료가 콜라와 사이다 단 두가지인 점은 조금 아쉽다.
모든 좌석은 다치 형태로 되어 있고 오픈 주방이라 요리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일하시는 젊은 분 또한 매우 친절하다.
현재는 숨은 맛집이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 알려지기 시작하면 아마 이곳에서의 느긋한 식사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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