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원
65점 16명의 평가 4.1점
16건의 방문자 평가
4.1점
맛4.8 가격4.0 서비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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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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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에
(507곳 작성, 5,854개 공감받음)
여의도에서 밥 안먹는 여의도직장인
5월 1일
맛5 가격3 서비스3
서울 3대 탕수육집이라 한다.
평일에도 한번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목요일 저녁 기준 20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탕수육은 부먹+찹쌀 기반으로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곁들여 먹는 채소는 조금 아쉽다.
이정도 퀄리티의 탕수육은 흔치 않다.
3대 탕수육인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의 웨이팅은 감내할 수 있는 맛이다.
군만두의 첫맛은 평범하다.
갓 튀겨 나온 만두가 맛없을리는 없겠지만,
어느샌가 빈접시가 되어있다.
양배추가 많이 들어간 만두 속이 특징이다.
평이 좋은 이유가 있다.
짬뽕은 신기할 정도로 아무 맛이 안난다.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 해야하나?
재방문해도 짬뽕을 주문할 것 같지는 않다.
가격만 보면 가성비가 있어보이지만, 양이 그리 많지는 않다.
웨이팅을 고려한다면 퇴근길에 포장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좋은소리 (2곳 작성, 3개 공감받음) 4월 15일
맛5 가격3 서비스3
탕수육. 군만두. 짬뽕 맛집.
탕수육은 기본적으로 부먹.
처음엔 바삭. 시간이갈수록 눅눅이 아니고 쫄깃.
다시말하지만 쫄깃. 식감이 좋아져서 호인 사람에겐
무척 호. 바삭함을 좋아하는 분에겐 불호.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 호
짬뽕 말들이 많지만. 기본 조개육수로 시원한 국물맛. 그런데.. 국물이 오래 뜸들어 깊은 때가 있고
바로 만들어서 좀 쌩맛이 날때있음.
야채가 뭉근하게 익어야 채수의 깊은맛이랑 섞이는데.. 여튼 타이밍이 맞으면 짬뽕 아주 맛남.
군만두는 직접 빚는 중국식 만두로..
특유의 콤콤함이 있고 아주 훌륭.
이정도는 평택 영빈루나 중구 오구반점 가야 먹을만한 만두.
맛있고. 내공있음.
구름이 (571곳 작성, 394개 공감받음) 3월 1일
맛3 가격3 서비스3
삼각지역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대로변에 있고 작은 매장이지만 테이블 꽤 많고 웨이팅이 주말이든 평일이든 항상 있습니다
따로 뭐 적어야 하는건 아니고 앞에 의자가 있는데 그 의자에 순서대로 앉아 있으면 돼요 매장에 에어컨을 틀어주긴 하는데 엄청 시원하진 않고 가족분들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나오는데 시간이 꽤 빠르진 않지만 바로 주문 들어가면 만드시기 때문에 오히려 맛이 좋은 느낌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먹는 탕수육 짬뽕 군만두를 시켰는데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요
근데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맛이 없진 않지만 요새 중국집이 다 맛있는 느낌입니다
그린이 (386곳 작성, 813개 공감받음) 4월 25일
맛5 가격5 서비스3
자취생이 탕수육이 땡길 때 포장해서 먹기 좋은 곳! (혼자먹기)양과 가격이 적당한편이다.
매장은 협소한편이라 저녁시간 편하게 찾아가기는 무리고 밥만 빨리 먹고 나가야하는 느낌도 있어서 아쉽다
옴뇸뇸 (90곳 작성, 65개 공감받음) 2월 23일
맛5 가격5 서비스5
여긴 탕수육 짬뽕하나를 둘에서 시키면 그릇 두개에 나눠줘서 좋아요. 과잉친절이 아닌 적당한 친절이라 편하고 좋아요. 배달이 안되니 와서 드시거나 포장하셔야 할거에요.
포장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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