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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손짜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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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an 평균 별점 4.0 평가 1 팔로워 0
4점 2024년 7월 27일
대전의 숨은 맛집. 만두 주문 필수. 마지막 방문일: 2024. 7.
▪︎군만두와 찐만두는 모두 부추향이 향긋하게 올라와 매우 매력적이에요. 육즙이 가득하기 때문에 뜨거우니 조심해서 드시길 권해요.
▪︎탕수육은 찹쌀 반죽이 되어 있으며, 꿔바로우에 탕수육 소스를 부어 먹는 느낌? 소스가 적당히 달아서 음식 맛을 해치지 않아 좋네요.
▪︎짬뽕엔 오징어 한 마리가 들어 있습니다. 콩나물과 야채가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신라면과 유사한 맛의 짬뽕 국물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라지 않을 것 같고, 면이 압축이 잘 되었고 식감이 매우 좋아요.
▪︎마라짬뽕은 마라맛은 안 느껴졌어요. 짬뽕과 비슷한데 오징어 대신 얇은 고기가 여럿 들어있어요. 고기를 좋아하면 마라짬뽕, 고기가 별로거나 오징어가 좋으면 그냥 짬뽕 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마지막 방문했을 때 짜장면은 맛을 보지 못했지만, 일행이 먹는 걸 보니 면발도 쫄깃하고 맛있는 것 같네요. 고기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요.
▪︎짬뽕의 경우,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면과 국물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는데, 마지막 방문에선 맛있게 먹었습니다.
▪︎건물 뒤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접근이 용이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만두는 진짜 꼭 시키세요.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조용한, 무료주차
요니 평균 별점 3.9 평가 64 팔로워 5
3점 2020년 4월 15일
요즘 보기 드문 손짜장 집이어서 가봤어요. 손짜장이라 그런지 확실히 면은 쫄깃해요. 하지만 면과 소스가 따로 노는 느낌이 나서 별로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짜장은 소스가 좀 묽은 느낌이었고, 간짜장은 소스가 묽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좀 심심한 맛이었어요. 하지만 깐짜장에 해물이 꽤 많이 들어가있고, 쭈꾸미랑 오징어가 탱글하게 잘 삶아져 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탕수육은 바삭하고 쫄깃하고 소스도 새콤한게 꽤 맛있었어요.
하지만 이 정도 탕수육은 다른 곳에서도 먹을 수 있고 짜장이 별로였어서 굳이 이 식당에 다시 찾아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캐주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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