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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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8월 14일

섬진강 자전거길을 타다가

섬진강 근처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음식인 참게탕을 먹으려고

자전거길을 약간 벗어나서 가면서까지 참게탕 맛집인 별천지가든에 들렸다

근데 재료소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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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다른걸 먹을것인가 아니면 좀 더 가서 화개장터쪽에서 참게탕을 먹을것인가 고민하다가

카페가서 당충전하면서 좀 쉬고

간식으로 싸온 음식들 먹고

화개장터에 가서 참게탕을 재도전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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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천지가든을 지나 섬진강자전거길을 다시 타고가면서 쉴만한 카페가 나오길 하며 달려가는데

생각보다 카페가 안나와서 좌절하던 중 나온 카페!!

카페 누룩실은

유곡마을회관에서 운영하는 카페인듯했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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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과에이드

산수유차 에이드 등 신기한 에이드도 있었고

집에서 만든 수제 식혜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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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사과주스 5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4000원 주문!​

섬진강자전거길 타다가 쉬어가기 좋은 위치의 카페 누룩실!

조용한 분위기에 쉬기 좋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