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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빵 평균 별점 4.3 평가 105 팔로워 2
3점 2024년 8월 21일
동네에 새로 생겨서 방문해봤어요
평소에 신랑이 소곱창전골을 좋아하는데
딱 메뉴도 소곱창전골이더라구요
소곱창전골 중자랑 사태수육 반접시 주문했습니다
일단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깔끔하긴 깔끔했어요
곱창전골은 양이 푸짐한 편이였는데
저희한테는 뭔가 살짝 냄시가 났어요
그게 조금 아쉬워요 씹을수록 그 특유의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국물도 밍밍한 편이라
청양고추 주신거 넣어서 먹었어요
얼큰한걸 원했는데 조금 밍밍해서 아쉽구
사태수육은 무난한 맛이였어요
마지막에 볶아먹은 볶음밥이 제일 맛있었어요
양도 많고 깔끔해서 좋았는데 맛이 살짝 아쉬웠던 집이였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캐주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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