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경화

뇽봉이 평균 별점 4.2   평가 3   팔로워 0

4점 8월 13일

음식과 인테리어의 '보기 좋음'에 8 정도를 투자한 곳. 나머지 2는 이색적인 맛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차를 시켰는데, 커피는 7000원 정도의 비싼 가격 대비 양과 퀄리티가 별로였다. 헌데, 차는 입구에 여러 관련 상을 걸어두었을 정도로 퀄리티가 훌륭하였다.

3층은 바 및 좌식 테이블이 있고 4층은 일반 테이블들이 있다. 어린 아이가 있다면 3층을 편히 이용할 수 있을 듯 하다. (평일 점심 시간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사람이 많다면 이 역시도 불편할 듯 싶다.)

인테리어는 매우 훌륭하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파도 소리가 실제 바다를 보는 전망과 어우러져 바로 바다 앞이라는 인상을 준다. 인공 달이나 이를 포함한 전통적 인테리어도 무척 인상적이다.

디저트 같은 경우는 평범~훌륭의 사이이다. 인절미 같은 경우는 모양은 이뻤으나 맛은 평범했다. 한데,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간 한과는 맛도 모양도 매우 뛰어났다.

총평. 비싸더라도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하다. 데이트 혹은 어른들께 대접하기에 좋다. 외국인에게 소개해 주는 것으로도 괜찮을 듯 하다.

하로 평균 별점 4.7   평가 366   팔로워 15

3.5점 6월 2일

생각보다 내부가 작았고
좌석이 창가쪽은 불편해서
사진만 찍고 안으로 옮겼어요
가격대비 음료맛은 그냥 그랬고
달보드레상자는 색다르고 맛있었어요

꽃님히 평균 별점 4.6   평가 19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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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9월 26일

뷰가 정말 좋아요 예쁘고.. 기차 지나다니는 것도 볼 수 있고 음료도 맛있어요 단점은 의자가 조금 불편해서 오래 앉아있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