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건의 방문자 평가
4.1점
맛4.5 가격4.4 응대4.3
매우만족(7)
만족(4)
보통(3)
불만(3)
매우불만(2)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Jisoo Kim 평균 별점 3.6 평가 881 팔로워 6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송정 바닷가 들어가기 전 입구 모서리에 있는 아주 오래된 국수집입니다..
얘기듣기로는 여기 라인이 여기 송정집, 이 가게를 처음 시작으로 주변에 식당들이 계속 생겨나서 지금같이 되었다고 하네요..
일단 여기가 먼저였다니.. 방문!!
자가제면 한다고 하니.. 기대하고 방문!!
오호.. 맛나다!!
면발이 깨끗하고 텐션이 좋다..
다 먹을때까지 잘 퍼지지 않으며, 상당히 깔끔하다..
물국수의 국물은 기호에 맞게 다데기와 청양고추를 넣어 드셔도 되고 아님 정말 깔끔하게 그대로 먹어도.. 첨엔 심심하니 이게 뭔지 싶지만.. 자꾸 끌린다..
배불리 다 먹고 나서도 전혀 속이 부딪끼지 않는다..
만두역시 만두피가 너무 얇아서 먹고나서 부담없고..
얘길 들어보니.. 예전에는 갈비만두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고기만두였음..
허지만 얇은 만두피안에 고기만두속에 살짝.. 아주실짝 갈비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긴하다..
메뉴 중에 육개장이 있었는데.. 음식 맛을 보니.. 잔체적으로 건강한 맛인 것이.. 담에는 육개장을 한번 먹어봐야 할 듯..
솔직히 김밥은 조금 실망..
김은 맛있었지만.. 이걸 뭔 맛으로 먹지??
김밥은 분명 호불호가 있을 음식이었음!!
Covert 평균 별점 3.4 평가 5 팔로워 1
1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여기 장난아닙니다. 평일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쉐프같은 분이 “안녕하십니까”하는 흔한 인사한마디 없이, 정말 아무말없이 대기표만 주더니 “기다리세요”하네요. 거기까진 좋은데, 사장님이 안계셔서 그런지 모든 직원들이 표정하며 말투가 불친절하기 짝이 없더군요... 만두, 김밥, 국수를 주문했는데, 중간에 김치가 떨어져서 옆테이블 정리하는 직원에게 김치를 좀 더 달라고 부탁했더니 김치 그릇을 가져갔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오는 거예요... 다른 나이든 직원분에게 다시 한 번 김치를 달라고 하니 그 분은 우리에게 김치반찬그릇이 있는 줄 알고 김치째 들고와서 주려는데... “아까 다른 직원분이 가져가셨어요” 말씀드리니 그분도 어이없어하며 김치반찬그릇을 하나 새로 내어오십니다. 좁은 홀안에서 김치그릇 가져갔던 그 직원은 멀리서 뻔히 쳐다보기만 합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셀프라고 씌여있지는 않는데.. 모르겠네요.. 셀프인데 우리가 잘못찾은 건지.. 그러면 말씀이라도 해주시지.. 송정집의 명성을 듣고 찾아가보았는데, 음식은 담백한데, 와 진짜 맛있다 하고 감동받을 정도는 아니고, 직원들의 불친절함에...(그릇들도 테이블에 탁, 탁 소리내어 던지듯이..ㅜㅜ) 아.. 이래서 음식점에는 사장이 있어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마지막 피날레는 돈계산하러 갔을때, ‘잘드셨어요?’ ‘안녕히가세요’ 그 흔한 멘트하나 없이 입구에서 무뚝뚝하게 계산하더니 그냥 들어갑니다... 블로그 믿고 갔다가 고작 밀가루 음식 몇개 먹고 하루 기분 완전히 잡쳤습니다... 간만에 느껴본 불친절함.. 장사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송정 구덕포 본점은 이런데, 다른 지점은 좀 친절할까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Strange 평균 별점 4.1 평가 60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스지김치찌개국수를 먹으러 10시50분에 도착해 1등으로 대기표를 받았다
11:50 오픈이라 1시간을 기다렸다
송정해수욕장을 둘러보고 오니 대기열이 엄청 길어졌다
생김밥과 김치찌개국수를 주문했다
김치찌개에 국수가 들어 있다
김치찌개를 푹익혀서 깊은 맛일 수도 있다 너무 끓여서 짜다 생각될 수도 있다
블로그 후기
유유씨 4월 1일
새로베로 3월 30일
아나무슈 3월 28일
수망 3월 19일
adorable J 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