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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102호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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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맛4.3 가격3.7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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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코끼리 평균 별점 3.9 평가 440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바깥에서 보는 모습이 이색적이고 내부는 어둡지 않은 편. 방문 당시에는 단체 테이블이 있어 시끌벅적 했으나 평소에는 그렇지 않을 듯한 느낌. 맛과 분위기, 여행지에서 괜찮았음.
울산생활 평균 별점 3.5 평가 2 팔로워 0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기대하고 갔는데 하이볼엔 쪽파가 들어가있어서 교환해주셨는데 회가 한참기다려도 안나오고 직원분들 단체로 쉬시길래 여쭤보니까 주문누락됐더라구요ㅠㅠ
무알콜 음료주문안돼서 밖에서 사와도 된다고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좋긴했는데
튤립가라아게는 좀 짰고 비가와서 그런지 모듬회가 그렇게 선도가 좋진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회나오고 얼마안지나서 갑자기 매장내에 토냄새가 너무 심하게나서 5점정도 먹고 일어났는데 다신 안갈것 같습니다...ㅜ
다코미식가 yumming 평균 별점 4.3 평가 141 팔로워 1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술집.
가로 얇고 길게 나있는 창문에서 새어나오는 빛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입구 앞에 세워져있는 메뉴판을 살펴보니 전통주 종류가 많아 궁금했다.
너무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호기심이 배부름을 이겨 방문하게 되었다.
주변을 보니 사시미나 스키야키를 주로 먹고 있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 소고기 숙주볶음과 매실원주를 주문했다.
소고기 숙주볶음에 숙주대비 고기가 많았다. 가득한 숙주에 고기만 살짝 들어있는 곳들과는 달라서 좋았다.
간이 약간 세기는 했으나 술이랑 먹기에 좋아 술이 술술 넘어갔다.
다른 안주의 맛도 궁금해졌지만 배가 너무 불렀기에 다음 경주 여행에 재방문을 기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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