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점봉막국수

다코미식가 에블린 평균 별점 3.6   평가 105   팔로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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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19년 7월 19일

주변 나들이갔다 들른 식당이예요.
딱히 맛집은 아닌거 같은데 엄청 넓어요.
동네 주민들은 간간히 오는것 같고
맛은 그냥 soso.
특별하진 않지만 비빔은 먹을만 했어요.
고기도 냄새나지 않고 국수도 질긴 냉면의 면이아니라 아가들도 잘 먹었어요.
주변의 식당들도 많아서 골라먹을 수도 있겠어요.
주치장도 넓어요

다코미식가 미스터 달타냥 평균 별점 3.5   평가 198   팔로워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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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19년 7월 15일

역시 더운 여름날 입맛 없을때는 시원한 막국수 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여주 나들이하고 돌아오는 길에 들려 봤습니다.
일단 합리적인 가격에 식당도 상당히 넓고,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막국수(동치미막국수)
평소 비빔막국수만 먹다가 메뉴에 동치미 막국수가 있어 시도해봤습니다. 일단 살얼음이 있는 시원한 동치미국물이 인상적 이었고, 국수 양도 제법 푸짐해 한끼로는 충분했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알못이라 평가가 어렵네요.

동치미 국물은 알싸하면서 국수와 잘 어울렸는데 입맛이 비빔막국수에 길들여져서 인지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은 조금 부족하고 약간 심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안 사살인데 자리마다 있는 양념장을 넣어 먹어도 맛이 괜찮다고 합니다.

아내가 주문한 비빔막국수가 더 맛있었습니다.

*편육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편육의 모습은 아니고 수육에 가깝네요. 고기는 삼겹살을 쓰는것처럼 보입니다. 일단 잡내가 없었고, 편육의 쫀득한 맛보다는 수육의 부드러운 맛이네요. 반찬으로 나온 백김치와 같이 싸먹으니 괜찮았습니다.

그외 아이들도 먹을수 있는 어린이국수가 있는데 동치미국수로 나옵니다.
자리에 앉으면 온육수를 주전자에 주는데 후추와 생강향이 강한 맛입니다.
이 온육수를 비빔국수에 조금 넣어먹으면 더 맛있다네요.

야슌량꼬뜰이아빠 평균 별점 3.9   평가 272   팔로워 68

4점 2020년 10월 4일

식당 앞 상가 주차장 완비로 주차는 편리한 편, 내부에서 신발 벗어야 하고 분실시 책임지지 않음, 동치미막국수, 갈비탕, 만두 주문함, 동치미 막국수 시원하고 섬섬하고 면도 꼬들하여 상당히 만족함, 자극적인 맛 좋아하신다면 방문 비추, 만두와 갈비탕도 모두 자극적이지 않아서 상당히 좋았음,
서빙, 매니저 모두 침절하고 식점 위생상태도 괜찮아 보임, 지나가는 길이라면 방문 추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