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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복참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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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뽕 평균 별점 3.6 평가 427 팔로워 57
4점 2024년 8월 25일
고속터미널역 이춘복 참치 입니다. 판교에서 이춘복 참치를 먹었었는데 고속터미널은 처음 방문이네요.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많지 않고 북적이거나 시끄럽지 않았구요, 서빙해주시는 직원분께서도 필요한거 바로바로 대응해주셔서 넘 편했어요. 그리고 테이블도 완전 오픈형이 아니라 파티션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인당 3.4원의 참치스페셜을 시켰구요 부위별로 맛있는 부위가 나왔구 직원분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셨는데 그냥 다 맛있었어요.
보통 두접시 넘어가면 냉동 참치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런거 없이 세접시째에도 신선하고 맛있는 참치를 먹을 수 있었어요.
약간 아쉬운점은 테이블 아래에 오래된 김이라던지 청소가 안된부분이 있어서 아쉬운거 빼고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접대, 데이트, 고급스러운, 격식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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