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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기사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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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DMuk 평균 별점 4.5 평가 77 팔로워 0
4점 2024년 7월 10일
기사식당의 꽃인 돼지불백에 양념게장을 넣은것에 신선했구요. 둘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달달한 돼지불백에 매콤한 양념게장이 섞어서 시너지가 너무 좋았네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혼술, 서민적인
MarkJacob 평균 별점 4.5 평가 391 팔로워 19
5점 2023년 9월 9일
돼지불백과 양념게장을 함께 끓여서 먹는 #불꽃백반 이라는 특이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 한소끔 끓여서 국물을 한 입 먹으면, 처음에는 익숙한 돼지불백의 달짝한 맛이 느껴지나 잠시후 양념게장이 뿜어내는 달달한 매콤함이 뒷맛을 책임지며 믿을수없는 조화로운 맛을 만들어 냄. 가게 직원분들은 제공되는 대접에 공기밥과 양념을 넣고 비벼먹는 것을 권하나, 개인적으로는 게장과 불백을 먼저 즐긴 후 남은 양념에 밥을 볶기를 권함. 반찬도 모두 맛이 좋고 제공되는 보리차 또한 너무 구수함. 강력추천!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서민적인, 캐주얼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뽀삐 평균 별점 4.1 평가 286 팔로워 24
3점 2021년 8월 17일
불고기와 양념꽃게가 함께 만나 이색적인 음식이 된 불꽃백반 입니다. 이름도 불꽃🔥 파워플 하네요^^
식당이름은 신촌기사식당인데 실제 위치는 신촌이
아닌 방화동 입니다. 방화역에서도 걸어올 수 있는
거리이고, 기사식당답게 주차도 가능합니다.
보통 1인이 오시면 돼지불백이나 찌개류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는 첨부터 불꽃백반을 노리고 가서 불꽃백반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진짜 패스트푸드점 보다 더 빠르게 나왔어요. 반찬은 큰 접시에 맘껏 떠다 먹을 수 있게 나와있고 김치가 국내산이라는게 기억에 남습니다.
찌개는 어떻게 먹는지 설명해 주시고 익으면 당면부터 건져먹으면 됩니다.
끓기 전에는 국물이 묽을 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끓고 나니 게장 양념과 불백 양념이 잘 섞여서 걸쭉한 국물이 되더군요. 고기도 건져서 상추쌈도 싸 먹고 국물 부어 비벼먹기도 했습니다.
근처 지나가시면 이색메뉴?로 한 번 드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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