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서리손두부

다코미식가 하호사랑 평균 별점 4.5   평가 213   팔로워 7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건강한 두부 맛집
천서리하면 막국수가 유명한데 그럼에도 손님이 많이 찾는 동네 맛집.
공사현장에서 근무하는 이들과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맛집.
네비로 찾아가야 하는 시골스러운 맛집.
좁은 식당에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낙지두부조림. 비주얼은 매콤하게 보이는데 맛은 일도 맵지 않고 개운한 맛이다.
두부와 낙지가 넉넉하게 들어갔다.
2인 22,000원
3인 36,000원
4인 52,000원이다.
희안한 계산법이다.

밑반찬도 시골스럽게 주신다.
손님이 많을 땐 에어컨 하나로는 덥게 느껴진다.
주로 불을 많이 사용하는 식당이라 냉방에 좀더 신경써야 할 듯.
식당 입구 주차장이 많이 넓어져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다.
비지를 맘껏 무료로 담아갈 수 있다. 물론 빠른 소진이 예상되지만…

낙지두부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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