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영이 부추냉삼&국수집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82   팔로워 3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소주 무한리필이 공짜인 냉삼집.

삼겹살에 소주는 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반주 조합일 것이다.
그러나 더는 이 조합을 이른바 서민푸드라고 부르기 애매하다.
최근 수년간 소주와 삼겹살의 가격대가 폭등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영이부추냉삼은 서민들도 삼쏘를 펀히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십팔시 이전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소주를 무료로 제공.
심지어 무료로 내주는 소주는 수의 제한이 없고 무한리필이다.

냉삼류 역시 수입산이지만 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이다.
냉삼의 관리 상태가 양호해서 고기가 질기거나 푸석하지 않다.
역시 드립현상이나 냉동 잡내 그리고 고기 누린내도 전무하다.

또한 이곳은 냉삼과 곁들이는 반찬들의 궁합도 매우 훌륭하다.
특히 삼겹살 기름에 구운 부추무침과 냉삼이 만나면 필승이다.
물론 서비스로 하사받은 국수도 냉삼과 소주 모두와 어울린다.

재방문 의사: O

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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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리 평균 별점 4.6   평가 852   팔로워 1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매장이 넓어요 엄청 저렴한데 양이 많아서 놀
랐어요 호구포역 바로 앞이라 접근성도 좋네요

차돌삼겹국수 꼬치어묵국수 쭈꾸미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