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허수아비돈까스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1)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3)
괜찮아요
(0)
무난해요
(0)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5점 2023년 6월 3일
신도림 들렀다가 돈까스 먹고싶어서
검색해봤더니 허수아비돈까스가 나와서 들렀다
신도림역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다.
평일 늦은점심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고
웨이팅이 있다ㅠ
한 30분쯤 대기한 후에 입장.
이후로는 점심시간이 지나 손님이 적었다
날이 더워서 냉모밀로 픽하고
돈까스도 같이 나오는 정식으로 주문.
조금 시간이 지나면 한상 가져다주신다.
냉모밀 국물이 너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듯 하면서 감칠맛이 났다
면도 적당히 탱글해서 식감 좋았고
양이 푸짐해서 두배로 좋았다
돈까스는 겉바삭해서 왜 돈까스로 유명한지 알겠단 샛각이 들었다ㅋ
칼국수도 맛있다는데
다음번에 신도림 올 일 있으면
이열치열 해봐야겠다ㅋㅋ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가족외식,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4 팔로워 52
4점 2019년 10월 10일
회사 근처 밥집을 찾다 발견한 음식점.
아파트 단지 내 상가안에 위치해있다.
가게 분위기는 깔끔한 편이고 자리 배치가 방문 인원별로 잘 되있다. 혼자 후루룩 먹고 가기 좋게 벽보고 일자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 본인처럼 혼자 가도 빈 1인석이 있으면 끼워서 후딱 먹을 수도 있을것 같다. 이 집은 상호명 처럼 돈까스를 잘 한다고 한다. 특히 생선까스를 잘한다고 해서 냉모밀과의 고민을 상당히 하다가 냉모밀에 돈까스 한줄이 나오는 냉모밀 정식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10분즈음 지나서 밖을 보니 서너명이 줄을 서 있었다.
메뉴가 나오고 맨처음 국물맛을 봤는데 국물은 덩어리가 없는 살얼음 육수라서 너무 차지 않았고 시판 맛과는 묘하게 다른 맛이 났다. 아주 미세하게 새콤한 맛도 나는것 같으면서 본래의 짠 간보단 고명으로 생각보단 좀더 올라간 파와 곱게 갈은 무우 잘게 채썬 김가루 물에 풀은 듯한 와사비가 곁들여져 일방적으로 짠 맛이 아니어서 좋았다. 모밀에서 제일 특이했던건 면인데 기존에 먹어봤던 모밀면 치고는 굵은 편 이었다. 굵은 면을 아주 차갑게 씻어서 처음씹을땐 면이 다 안익은줄 알았다. 다 먹어 갈때 즈음엔 굵은 면의 씹는 맛에 반해서 줄어드는 면이 참 아쉬웠다. 다음엔 냉모밀 특으로 먹으리. 한줄 나온 돈까스도 맛이 좋았다. 튀김옷은 좀 두꺼운 편인데 안에 고기랑 따로 놀지 않았고 쫄깃하고 도톰한 육질과 잘 어울려 밥 생각이 많이 났다. 처음엔 가격도 싸진 않고 양이 적은가 싶었는데 먹다보니 적은 양은 아니었고 이정도 맛이면 이가격이 잘 어울린다 싶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칼국수 부터 돈까스 까지 골고루 드시고 계셨다.
내일은 냉모밀 특을 먹어야 할지 생선까스를 먹어야 할지 벌써부터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깔끔한,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bronzino 평균 별점 3.7 평가 690 팔로워 63
4점 2022년 7월 22일
돈까스도 맛있고 냉모밀 양도많고 기본에 충실한 맛집입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지역주민이찾는
블로그 후기
조라니 6일 전
내가 좋아하는 것들 5월 16일
삼애니 2월 18일
OC 2월 4일
행복여정 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