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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3.2점
맛3.4 가격4.2 응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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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5 평가 87 팔로워 43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근처에 일이있어서 한 끼 해결하려고 예전에 와봤던 곳을 찾아갔습니다. 아파트 입구옆으로 들어가서 구석진 곳에 있어요. 연세드신 분들이 하시는 곳이라 그런지 친숙하고 편하고 푸근한 느낌입니다. 최근에 많이 느꼈던 맛집들과 프랜차이즈의 깔끔함, 친절함이 없는 게 어색했네요.
날씨에 안 어울리는 막국수와 따끈한 곰탕을 시켰습니다. 곰탕 맛있었어요. 신기한 건 보글보글 끓을 때 날계란을 넣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 해 봤습니다.(지난번엔 여름이라 막국수만 먹어서..) 먹어보니 더 든든한 느낌이었어요. 막국수도 맛있긴 한데 전 물파라ㅜ 양이 1.5배 정도 되게 많이 주시는데 생각해보면 막국수는 항상 많네요.
무김치, 백김치 등 반찬들에서 손맛이 느껴집니다.
기회가되면 닭볶음탕 먹어보고 싶어요.
밥때가 되니까 동네 분들이 점점 오시는 걸 보니 현지인(?)맛집입니다.
츄 츄 평균 별점 3.7 평가 21 팔로워 1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항상 손님들도 많고 오래된집이라해서 갔는데 너무 실망했어요 ㅠ 막국수 나오는데 손님도 하나도 없었는데 거의20분정도 걸리고 맛도 엄청싱거워서 다대기만 엄청넣고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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