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쌈밥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80   팔로워 4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서민적인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테이블이 없어 조금 불편했어요. 대표메뉴라는 고등어찜을 맛봤는데 일단 양이 어마어마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묵은지 한포기를 거의 그대로 다 주시는 닷 했어요. 고등어의 크기도 무지 컸어요. 원산지 확인은 못해봤습니다만 국산은 아닐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간장게장은 단맛이 많이 났는데 찜용 양념은 달지 않았습니다. 야채에 김치랑 같이 싸서 먹으니 고등어 살이 워낙 많아 그런지 엄청 배가 불러서 밥을 다 먹지 못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포만감이 어마어마해선 저녁까지 스킵했네요. 여긴 여러명이 가서 이것저것 시켜놓고 먹기 좋을 것 같아 가족이나 단체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고등어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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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우 평균 별점 4.0   평가 123   팔로워 10

1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여기는 뭐 손님이 들어와도 처다보지도 않고 직원3명이 TV만 보고있고, 안녕하세요 먼저 했더니 몇명이요? 물어보길래 두명입니다 하니까 그냥 주방으로 들어가버림. 그냥 이때 나갈걸 후회함. 앉았는데 밑반찬 줄 때 고등어구이 두개주세요 하니까 여전히 대꾸없이 감. 갑자기 오더니 버너 가운데에 놓으라함. 네? 버너가 필요한가요?! 그랬더니 필요하다고 짜증냄. 다른 직원이 아니야 고등어구이야 이러니까 아 구이야? 하고 그냥 감. 있던 맛도 떨어질 집임. 1박2일 한번 나왔다고 유명해져서 그런지 세상 불친절. 제주도 여행가는 지인들한테는 꼭 말할거임. 괜히 여행가서 기분나빠하지 않게 미리 말해줘야겠음. 정말정말 두번 다시는 가고싶지 않을곳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등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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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궁딩 평균 별점 4.9   평가 7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가격은 조금 하지만 (고등어 쌈밥 14,000원) 푸짐하고 맛있는 식당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게장이 맛있습니다.
좌식 테이블 이었는데 입식 테이블로 바껴서 더 좋네요
추가 반찬과 추가 음료, 주류는 셀프 입니다.

고등어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