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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와작 평균 별점 4.9 평가 211 팔로워 3
5점 2024년 12월 10일
세련된.빨간 벽돌 건물에 안은.그렇게 넓지않은 반지하에 위치해있어요
딱.저렇게 늙었으면 싶은 멋진 노부부사장님이 커피를.내려주시고요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분위기에 취해 계속.있고싶은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키워드
차모임, 캐주얼한, 깔끔한, 야외좌석(테라스)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71 팔로워 41
4점 2021년 11월 16일
우이동 4.19민주묘지 근처, 덕성여대 상권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카페다
다세대 주택 건물의 1층과 지하 공간을 활용한 곳으로 멋쟁이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메뉴판도 직접 손글씨로 만들고,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직접 천을 잘라 만든 수건을 적셔 가져다 줄 정도로 정성 가득, 주인 부부의 세심함이 곳곳에 녹아 있다
따뜻한 필터 커피(3.0천원)과 따뜻한 토니 커피(4.0천원)에 에그샌드위치(4.0천원)을 주문했다
두 가지 커피 모두 푸어오버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인데 사용하는 원두가 좀 다르다고 한다
먹어보니 좀 다르긴 한데,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거나 뭐가 더 낫다 싶은 정도는 아니었다
둘 다 산미있는 원두는 아니었고 적당한 바디감에 무난한 맛의 커피였다
에그샌드위치는 새콤달콤한 토마토 절임과 함께 서빙되는데 직접 만든 거라 재료도 신선하고 맛있었다 (가격을 생각하면 퀄리티가 정말 좋은 편)
커피를 주문했지만, 여름방학(매실+하귤), 가을소풍, 경희씨 오미자, 방앗간 미숫가루 등 귀여운 이름의 다양한 음료들도 취급하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작은 골목카페 만의 감성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어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다면 자주 들러서 시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공간이었다
키워드
간식,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이민아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2021년 10월 10일
조용하고 분위기 좋아요~ 메뉴 다 맛나서 자주 가게 되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아이동반, 혼카페, 데이트, 숨은맛집, 격식있는, 조용한, 예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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