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차

suldong 평균 별점 4.6   평가 238   팔로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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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9월 11일

아묻따 주문순위 1,2위를 시켜봤습니다.
사장님께서 호텔주방장 출신이라고 들었습니다.
잡내없이 차지게 빗은 함박이 인상적이네요.
새콤달콤한 소스를 밥과 함께 넉넉히 주셔서
마지막까지 부족하지 않게 먹었습니다.

오돌뼈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뼈가 제대로 씹히는 오돌뼈였어요.
양념은 매콤한데 단맛도 강해서 맵찔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입니다.
함께 나온 주먹밥안에 삶은 달걀이 숨어
있더라고요. 양념에 으깨서 먹으면 꿀맛.

딱 술마시는 분위기에 다양한 영역의 안주가
있어서 왜 오랜시간 사랑 받았는지 알 것 같아요.
제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간이 달달한 편이었는데,
술 마시다 보니까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사장님께서 무뚝뚝하신데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여럿이 가서 이것저것 시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녜스 평균 별점 3.9   평가 326   팔로워 1

3점 2024년 6월 19일

양이 엄청나게 많고 은근히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아루니 평균 별점 4.1   평가 22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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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4년 2월 4일

두번째 방문이에요! 존슨탕보단 저번에 먹은 김찌찌개가 더 맛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