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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철 평균 별점 4.1 평가 189 팔로워 3
4점 2024년 12월 16일
-가격대비 양이 대박(2인분이 3-4인분 수준)
-골목 깊은 곳에 있음/웨이팅 있음
-감자탕: 감자가 없는, 마늘과 콩나물로 끓여낸 얼큰한 맛/ 맵기 조절 가능
-족발: 양이 진짜 대박 2인분은 4인분 급,, 은은한 한약재 향과 이가 없는 할아버지도 드실 수 있을 부드럽기가 대박
가히 미슐랭 인정. 얼큰한 자극을 좋아하면 추천.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가족외식, 서민적인, 푸짐한, 시끌벅적한, 주차불가
기름먹은만두 평균 별점 4.5 평가 54 팔로워 0
3.5점 3월 10일
주말에 브레이크 타임 끝나길 맞춰서 가면 웨이팅이 이미 길거에요. 저는 좀 일찍 가서 기다렸더니 바로 입장 했습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것 같았어요.
근데 넘 특이한 주문 구조랄까,, 일단 먼저 불러서 주문할 수는 없고,,ㅎㅎ 앉으라는 곳에 앉고,,
이런 주문 방법을 블로그에서 미리 보고 갔더니 괜히 눈치가 보여가지고 ㅋㅋ
근데 음식 맛을 봤더니 또 엄청 맛있더라고요,,? 족발이 완전 야들야들 부드럽고,, 감자탕은 좀 일반 감자탕이랑이랑은 맛이 다르고 꽤나 맵습니다.
재방문은 모르겠지만,, 음식은 맛있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푸짐한
구떼 평균 별점 4.1 평가 104 팔로워 0
5점 2024년 8월 23일
줄 많이 서서 먹는 맛집
골목길 안에 있고 들어가는 입구도 좁으나
미슐랭이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먹음.
기존 감자탕과 다른 점은
국물이 더 빨갛고 맑고 더 매움.
약간 라면 느낌? 감자탕은 더 갈색에 걸쭉한데 이건 좀더 맑고 칼칼함. 아마 콩나물이랑 부추가 들어가서 그런가. 라면사리도?
암튼
대박인건
비싼 거 먹어봤지만
이만큼 부드럽고 고기 크고 많은 덴 없었다.
난 겨울애도 또 줄서서 먹을 의향이 있다.
짱맛있음
키워드
저녁식사, 회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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