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네칼국수

Jun Yong Park 평균 별점 4.2   평가 85   팔로워 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메뉴는 칼국수 하나밖에 없습니다. 보리밥이 있긴 하지만 그냥 보리밥만 내어주십니다. 밑반찬인 김치는 그때마다 달라요. 어쩔 때는 무청김치가 있다가 어쩔 때는 무생채와 배추김치…하지만 칼국수의 맛은 그대로입니다. 그러고보니 가격도 2015년에 처음 방문했을 때와 그대로인 5천원이네요.

장점은 진짜 예전에 할머니가 해주신 그맛을 온전히 지켜내고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칼국수와 곁들이면 좋은 다른 음식을 일절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냉동만두라도 파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긴 합니다만, 고집스런 한길이 되려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집입니다^^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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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청 평균 별점 4.6   평가 7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오늘은 사람이 많은 관계로 저번에 방문했을 때보다 맛이 좀 떨어졌어요.양을 많이 달라고 해서 그런지 국물이 깔끔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가급적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야겠어요..

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