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은고양이

구름이 평균 별점 3.8   평가 657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지층에 작게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데 조금 헤맸지만 입간판이 나와 있고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단번에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장화신은 고양이라는 상호명이랑 락사라는 이국적인 음식이랑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락사 그 자체는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락사에 올라가는 고명들이며 국물들이며 맵기선택이 가능했는데 매운 맛은 정말 매울거 같아서 기본 맛으로 선택해서 먹었는데 맵찔이 분들은 기본 맛 추천해요 양념 베이스가 외국 베이스다 보니 매운건 맵더라고요

양도 적당했고 처음 먹어봐서 긴가민가 했는데 오히려 새로운 맛이 좋아서 좋았어요

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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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입맛 평균 별점 3.9   평가 113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닭간 빠테 오리고기 스테이크 맛있었어요
1인업장이라 느렸습니다

오리고기스테이크

취향을찾아서 평균 별점 3.9   평가 150   팔로워 1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사전 예약, 선입금 방식이라 메뉴판을 찍지 못 했어요.
메뉴판 요청 하시면 보여 주시는데 굳이 볼 생각을 못 해서 추가적 메뉴를 확인 못 했어요.

비프웰링턴은 평소 주문 가능 메뉴는 아니고
일요일만 가능해서 선 예약 하셔야합니다.
3코스로 1인 6만원입니다. 예약 가능여부는 인스타로 확인 했어요.
비프웰링턴 외의 스타터와 디저트는 메뉴가 바뀝니다.
카프레제는 평범한데 함께 나온 브레드가 맛있었고, 디저트도 바질페스토가 정말 맛있게 잘 어울렸습니다.

이 날 스타터와 디저트에 바질이 공통적으로 들어갔었는데, 동행자가 카프레제에서 바질을 남겼더니 직원분께서 바질을 못 먹냐고 물어보셨는데 디저트에 바질이 메인이라 걱정되셔서 물으셨나보더라구요. 세심하셔서 좋았어요. 물론 만약 못 먹는다면 대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한 가지 퍼포먼스로 쉐프님이 비프웰링턴 전체를 홀로 갖고 나와서 보여 주시며 설명해주세요.

비프웰링턴의 비프의 양은 모르겠는데 저는 고기력이 좋아서 양이 좀 부족했어요.
다른 테이블에서도 부족하셨는지 메뉴판 요청하셔서 추가 단독 메뉴 주문 하시긴 했어요.

전 비프웰링턴의 겉브레드 페스추리가 특히 맛있었구요, 가장자리 페스추리 조각을 테이블마다 나눠주십니다

테이블은 갯수는 5개였고, 콜키지가 무료라 좋았습니다.

비프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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