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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복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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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726 팔로워 111
3.5점 5월 11일
다코 보고, 방문.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복어 양.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넉넉하게 들어 있어, 가성비는 확실히 뛰어난 편입니다.
아기와 함께 먹는거라 얼큰한 맛 대신 맑은 국물로 선택했는데, 국물은 깔끔하긴 해도 시원하거나 깊은 맛은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맑은 탕 특유의 청량함을 기대한다면 조금 아쉬울 맛.
하지만 시골 식당임에도 아기의자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은 인상적이었어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어느 정도 고려한 운영이 느껴졌고, 실내도 비교적 쾌적한 편.
이날 단체 손님이 있었고, 거의 모든 테이블이 찼는데, 주인 아주머니 혼자 일하셔서 튀김등 안되는 메뉴가 있었네요.
총평하자면, 국물 맛에서 큰 인상을 받진 않았지만, 넉넉한 복어 양과 가족 단위 방문에 대한 배려 덕분에 근교 나들이 중 식사처로는 충분히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얼큰한 맛으로 재방문하면 또 다른 인상이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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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회식,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말하는사람 평균 별점 4.7 평가 400 팔로워 4
5점 2022년 6월 10일
미나리 아낌없이 주어서 좋습니다. 바지락도 듬뿍이에요. 콩나물과도 잘 어우러져 시원합니다. 면도 쫄깃하고 무채도 맛나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서민적인,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만두만두 평균 별점 4.3 평가 263 팔로워 6
5점 2023년 6월 20일
얼큰한 국물에 부드러운 복어가 맛있는 곳.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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