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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향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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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속으로 평균 별점 4.3 평가 243 팔로워 10
4점 5월 6일
진도에서 아주 오래된 노포식당! 처음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식당에 손님이라고는 없고 인기척이 없어 돌아서려는 순간 할머니 한분이 나오셔서 식사할거냐고...오늘도 역시 아무 기척이 없어 전화하니 나오심ㅋㅋ! 전 여기오면 아묻따 돌솥밥설렁탕 주문!
돌솥밥이어서 20분 정도 느긋하게 기다려야하고 서리태, 팥, 완두콩이 들어간 솥밥이 나오는데 밥만으로도 👍👍 그런데 오늘은 누룽지 만들 따땃한 물이 들어있는 정겨운 노랑 주전자도 안 주시고 그냥 물컵으로...설렁탕 가격은 8,000원 그대론데 돌.설은 3,000원이나 올리심! 한방에 3,000원은 너무 과한거 아닌가여?? 째든~밥에 새빨간 묵은지 올려가며 먹다보니 어느새 밥 반공이 사라짐ㅋ. 설렁탕은 한우 고기가 머리고기까지 다양하게 들어갔고 특이한건 대파와 함께 양파를 넣으셔서 달큰합니다. 묵은지는 너무 맛있어 리필도 하고 생고사리무침 포함 반찬들 다 맛스러워 오늘도 초토화~!!
키워드
점심식사, 캐주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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