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볶는집 시다모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4   팔로워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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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12월 29일

산책나갔다가 들러본 시다모.
블랙아인슈페너를 주문하고 카페구경.
좌석이 많이 있었고
벽쪽에 책들이 많아서 책들 구경.

음료가 일회용컵에 나와서 양이 제법 되서
커피연하고 별로겠구나 하는 선입견에 빠졌지만
크림이 많이 달지 않으면서
진하고 고소한 커피가 들어와 맛있었다.

크림때문에 결국은 커피와 섞여서 라떼 색이 되어서
내가 블랙아인슈페너를 먹는건지 화이트아인슈페너를 먹는건지 헷갈려서 결제된걸보니 5500원으로 화이트아인슈페너 가격이었다.
이상해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블랙아인슈페너라고 하셨고, 가격이 잘못 결제되었다고 말씀드리니 아인슈페너는 블랙이든 화이트든 5500원인데 메뉴판이 잘못된거라 500원 돌려주신다고 하셨다.
굳이 받을 이유가 없어서 가격이 5500원인거면 5500원 받으세요 하고는 잘 마시고 나왔다ㅋ

유자잣 평균 별점 4.4   평가 24   팔로워 0

3.5점 1월 16일

우연히 들어간 카페인데 와플이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조용해서 책읽기도 좋을 것 같아요

다코미식가 요롱이 평균 별점 4.3   평가 648   팔로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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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2019년 9월 10일

흑당버블티 개시했다고해서 사먹었는데 버블이 딱딱해요
렌지에 데워서 넣어주시던데 이럴거면 차라리 메뉴에서 빼셔도될것 같습니다
가격도 오천원이나해서 싼가격은 아니에요;;
친절한느낌도 안들었고 돈아깝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