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건의 신촌즉석생우동 방문자 평가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3점
맛4.8 가격5.0 응대4.2
매우만족(6)
만족(5)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시루언니 평균 별점 5.0 평가 7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우동면이 일반 통통한 밀가루면이 아닌 약간 쫄면식감의 쫄깃함이 특징입니다.
국물은 맑은데 얼큰함이 올라와서 신기했습니다.
돈가스는 딱 추억의 맛입니다. 고치돈에 치즈는 굉장히 풍부했어요.
퀸스라이크 평균 별점 4.4 평가 96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얼큰 칼칼한 국물에 쫀득한 면발이 끝내줍니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쑥갓향도 좋아요.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4 팔로워 5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 파워 얼큰 칼칼 구수한 국물이 일품인 우동을 파는 분식집
- 점심시간 전후로는 왠만해선 웨이팅은 필수!
- 방문 인원수 별로 입장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메인메뉴는 (유부)우동과 돈까스류, 여름에는 콩국수도 제법 주문들을 하십니다.
- 포장도 제법 있고 좁은 주방에서 부부 두분이서 하시기에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 국물을 처음 먹었을때 과연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파워풀하게 얼큰 칼칼하지만 두세번 떠먹다 보면 그 강력한 국물 속에 시원하고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의 참맛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재방문했을땐 리필해서 먹음;;)
사서 쓰는 육수가 아닌 자체적으로 육수를 내어 쓰시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 유부우동의 유부도 괜찮은 편. 가게의 시그니쳐 우동 답게 유부 양도 충분합니다. 유부는 자체의 고소함도 살아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유부가 국물을 머금었다가 뿜어내는데 이때 이 가게 국물 특유의 파워칼칼함을 마일드하게 만들어 주면서 국물의 구수함을 한층 더 증폭시켜주는 마법을 부립니다.
- 우동에 올라가는 쑥갓도 싱그럽게 우동과의 조화가 좋습니다. 추가 할 수 있으면 갓 나온 뜨거운 우동국물에 살살 데쳐서 더 먹고 싶습니다.
- 면발은 그때그때 뽑아서 주시는듯합니다. 면발이 싱싱합니다!
- 돈까스는 사뭇 평범한 느낌. 하지만 그런 친근함이 좋습니다. 주문도 제법 많은편 입니다.
- 사장님은 무뚝뚝하시지만 나갈때 은근히 인사도 받아주시고 사모님도 정겹게 친절하십니다. 가끔은 두분이서 투닥거리시긴 합니다. 서빙분도 군더더기 없는 친절함을 보여주십니다. 점심에 너무 바뻐 고객 응대에 투박한 느낌이 있지만 불친절보단 친절쪽에 무게가 기웁니다.
- 가게는 복작복작 하고 좁은편 이지만 인원수 별로 테이블을 운영하여 테이블회전이 제법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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