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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분식이땡기는날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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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5월 4일
5월 1, 2일 재량휴업으로 인해 둥이들은 벌써 휴일 3일째, 오늘부터 본격적인 연휴의 시작이라 올 초에 예약한 괴산자연드림파크로 1박 2일 가족여행을 떠났다. 제법 세차게 내려치는 비를 뚫고 괴산 시장에 도착, 오분땡에서 아점을 먹어보기로 한다. 괴산에서는 맛있고 푸짐한데다 가성비에 친절까지 모두 갖춘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메뉴판을 보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셀프, 물과 국물과 단무지는 알아서 챙겨먹자. 뜨거운 국물도 파를 쏭쏭 넣어 준비, 중독성 있는 맛이라 몇번씩 갖다먹게 되더만.. 고심 끝에 돈까스+쫄면+김밥 세트와 오므라이스+돈까스 세트, 즉석떡볶이(2인)와 우동을 주문.
즉석떡볶이 2인분 7,000원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푸근한 떡볶이의 맛, 아이들이 먹기에는 약간 매콤하지만 제법 맛있는 즉석떡볶이다.
오므라이스+돈까스 세트 9,000원
양이 많다는 정보는 익히 들었으나 오므라이스는 진짜 그 크기가 대박이다. 꾸밈없는 담백한 맛, 그러면서도 맛깔나는 오분땡의 오므라이스 엄지척.
돈까스+쫄면+김밥 세트 9,000원
최애 음식 중 하나가 쫄면이라 이 세트가 내 마음속의 원픽. 맛있는 소스와 잘 튀겨진 돈까스, 속이 꽉찬 기본 김밥은 괜찮았지만, 쫄면이 싱거웠던 것이 아주 살짝 아쉬웠다.
우동 6,000원
우동은 이미 뜨거운 국물맛을 보았기에 볼 것도 없이 맛있었다는 둥이2호의 말씀.
가족 모두 만족스럽게 먹었던 오분땡, 남은 음식이 많아 포장까지 했던 괴산시장 오늘은 분식이 땡기는 날이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간식, 숨은맛집,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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