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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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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평균 별점 4.5 평가 39 팔로워 6
5점 2019년 11월 4일
바지락칼국수 주문하였고, 바로 끓여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해주셔서 먹는내내 면발의 쫄깃함이 잘 유지되서 좋았습니다. 1인 주문 테이블도 끓여 먹게 서빙이 됩니다. 무엇보다 국물이 일품입니다. 바지락, 건새우 야채토핑은 간단한 편인데, 국물의 깔끔하면서 진한맛 (후추 맛아님)이 아주 좋은편이였고 밑반찬과 김치 모두 훌륭했습니다. 겉절이 김치는 요근래 왠만한 식당에서는 맛보기 힘든 깊고 명품스러운 맛이여서 김치주문을 부르는 맛이였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부침전도 부침가루배합을 어떻게 하셨는지 쫄깃함과 구수함이 참 좋았고 보통 간장 양파짱아치는 많이 보았는데 간장에 절인 달랑무 짱아치는 이곳에서 처음 맛보았는데 참 매력있어서 요건 집에서 담가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칼국수와 동태탕을 주문한 테이블이 많았는데 , 동태탕 주문한 테이블은 시간이 좀 걸려서 미리 연락하고 가시거나, 시간여유가 없으신편이면 칼국수 추천합니다. 빨리나와요^^ 대신 동태탕 주문하시면 밑반찬이 좀 더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았구요.
주방일을 어머님 혼자하셔서 시간은 좀 걸렸지만 오랜만에 좋은 음식으로 몸보신한 느낌도 들고 정성을 가득 쏟은 기운이 느껴지는 밥상에 행복했네요 ^^ 부여가시면 팔팔칼국수 추천합니다. 군청에서도 멀지 않고 부소산성(부여여고 방향) 입구 길건너라 찾기도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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