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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aniel 평균 별점 4.2 평가 55 팔로워 46
5점 2021년 11월 28일
태평리에 위치한 한식집.
근처 다코 점수 1위가 바로 이곳이었는데, 역시 기대 이상이다.
워낙에 주변에 뭐 없는 곳이라 크게 기대 안 한 점도 있는데, 우선 들어가서 주문하고 나오는 음식들 보니 그 반찬 가지수가 많아서 눈이 돌아간다.
시골 밥집이라 막 깔끔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정겨운 분위기. 반찬이 정말 다양하게 나오는데, 대충 만든 반찬이 없다. 하다못해 마요네즈 샐러드까지 직접 만든 소스..
남도 음식들처럼 간이 좀 세다. 반찬도 반찬인데 이 날 먹은 제육볶음과 된장찌개도 장난아니다.. 양파와 파가 적절하게 올라갔고, 양념도 직접 만들었는지, 막 달지가 않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운건 가격대비 양이 무지막지 많다는 점
단점을 찾아보자면, 밥이 좀 질었고 간이 대부분 좀 셌다는 점? 그래도 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다..
혼자 와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반찬 다양하게 많이 나오는건 똑같더라 대박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쀼쭈뺘짜 평균 별점 3.8 평가 310 팔로워 1
4점 2024년 7월 9일
구성이 좋아요 제육 양도 푸짐하고 반찬도 많이 나와서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다코미식가 먹다죽은귀신 평균 별점 3.8 평가 920 팔로워 144
5점 2019년 11월 17일
가정식 식단을 제공하는 민전식당은 동네에서 꽤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네요.
반찬 많이 깔아주고 가격도 싸고 맛도 좋습니다.
시골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는 그냥 단품으로 팔아도 될만한 맛좋은 찌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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