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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ie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2020년 5월 15일
가려던 식당들이 다 임시휴무 등이라 우연히 들렀습니다.
후기가 없어 걱정했는데 제주와서 먹은 맛집들보다 더 숨은 맛집이네요. 현지인들이 훨 많았어요.
옥돔구이는 촉촉보들, 전복뚝배기는 전복도 많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해산물 가득에 국물이 정말 맛있어요. 고춧가루 팍팍의 빨간 뚝배기가 아니라 된장을 뭉근하게 끓여낸 깊은 맛!
간이 세지않고 조미료 없이 재료에 충실하지만 숟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맛.
할머니가 숭덩숭덩 만들어주는 맛이랄까요.
반찬도 직접 다 만들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혼밥도 가능. 여름엔 물회가 인기인가봅니다.
친절하구요, 인위적이지않은데 정말 너무 맛있는, 손맛 가득인데 가격이 만원....또 가고싶네요.
제주오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나만 알고싶은 마음과 제주오는 분들 맛있는 음식 많이 먹었음 하는 마음에 처음 후기 남겨봅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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