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방문자 평가
4.7점
맛4.3 가격5.0 응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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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허구라 평균 별점 4.2 평가 151 팔로워 3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가성비가 아주 좋은 지역권 콩국수 맛집이었습니다.
콩국수를 사계절 내내 판매한다니, 주변 거주하는 콩국수 매니아들은 좋겠어요. (왜 콩국수는 여름 메뉴인 것인가 ㅠㅠ)
콩국물은 백태 향기가 괜찮은 편이고, 초고속 블렌더를 사용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분쇄도가 좋아 까슬한 식감은 없었습니다.
면은 소면보다는 조금 두꺼운 정도의 기계면인데, 탄력감 보다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식감이 특징이었어요.
곁들임 반찬은 완전히 익은 신김치로, 배추김치는 지리적으로 가까워서인지 전라도 해안 남부 스타일로 나왔어요.
(젓갈 듬뿍 들어가고, 양념의 청각으로 인해 특유의 비릿 & 허브틱한 향미 살짝 추가)
아쉬운 부분은 콩국물의 끝맛에서 살짝 떫은 맛이 느껴졌습니다. 보통은 껍질 탈피가 잘 안됐을 때 느낄 수 있는 그맛..
맛 자체는 전국권 맛집들과 비교하기 무리지만, 그래도 단돈 6천원에 이정도의 맛이라니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르신 한분이 노모 모시고 운영하는 식당이라 조리와 서빙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에요. 방문하시는 분들도 양해하고 여유를 가지시면,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슬이 평균 별점 4.5 평가 201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명성콩국수 티비에 나와서 하동 간김에 가봤어요!
6천원이고 콩이 곱게 갈려서 그런지 엄청 부드럽네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사람도 엄청 많아요
뚜벅이 평균 별점 3.9 평가 242 팔로워 7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1976년에 개업한 지역맛집이다.
국물이 진하고 첨가물이 없는 재료 그대로의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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