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포차

먹고다니는뇨자 평균 별점 4.1   평가 145   팔로워 25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광양 덕례리에 위치해있는 솥뚜껑에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포차라서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는 곳이고 동네 쪽이라 젊은층보다는 나이대가 있는 분들이 많이 가는거 같더라구요
위치는 도로가라 도로옆에 주차할곳이 있긴해 차량을 가져가기는 괜찮았어요
생삼겹살과 대패를 주문하였고 생삼겹은 맛은정말 쏘쏘한 일반 삼겹살 맛이였습니다 그냥 딱 마트에서 구매하는 삼겹살 맛 .
그래도 기본반찬 잘나오는 편 , 된장국 맛있었어요
대패는 오래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냉동에 후추를 정말 많이 뿌려져있어 후추맛과 딱딱한 고기맛 느낌이나서 만약 여기에 또 오게된다면 절대 시켜먹지 않으리 다짐했어요
직원분들은 친절하였으나 가격대가 싼편이 아닌 고깃집에서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더라구요
요즘 중국산 김치에 예민한편이라 김치를 구워먹으면 맛있다곤 하는데 손도 안댔습니다
냉면은 먹을만했구요

솥뚜껑생삼겹살 대패삼겹살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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