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더플레이트

루루의리뷰 평균 별점 4.8   평가 87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딱히 다시가고싶은 느낌은 아니고 가성비가 있긴 하지만 맛과 컨셉은 아직 잡아가는 중이신듯해요

갓김치 차돌 필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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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 평균 별점 4.1   평가 732   팔로워 1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차돌양지 참나물 올리오 파스타 주문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스타 메뉴가 다양해서 무엇을 주문할지 몰랐는데, 차돌양지 파스타가 추천메뉴로 메뉴판에 별이 그려져있어 주문해봤어요.

파스타에 차돌양지가 꽤 많이 들어가서 재료를 아끼지 않는 가게였습니다. 참나물과 파스타가 은근히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네요. 추가메뉴로 감자튀김도 시켜서 먹었는데 같이 먹기에 맛있었습니다. 감자튀김에다 찍어먹으라고 나오는 케찹은 일반 케찹은 올더플레이트만의 맛이 들어간 케찹이라고 하던데 맛있었어요. 감자튀김과 같이 나오는 샐러드에 치즈가 은근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차돌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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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04 평균 별점 4.3   평가 34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두명이 방문했고 꼬꼬플레이트 단품을 주문했어요.
불맛직화순살닭다리살과 볶음밥용 주먹밥, 감자튀김과 모닝빵, 나쵸칩, 또띠아가 함께 나옵니다.
음료는 블루레몬에이드와 콜라를 주문했고, 플레이트가 미니 버너위에 세팅되면 피클과 여러가지 소스도 함께 나와요.
일단 불맛직화닭다리살은 부드러웠고 생각보다 소스가 많이 배어있지 않았어요. 이렇게 삼삼한맛은 너무 오랜만이라 같이 나온 소스를 엄청 찍어먹었던... 정말 많이 싱겁게 드시는분 아니면 입이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을것 같아요. 주먹밥은 나중에 남은 닭다리 살과 함께 볶아먹었고 나머지 나쵸와 모닝빵, 또띠아는 닭고기랑 싸먹는 식으로 같이 먹었어요. 둘이서 플레이트 한가지로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공간에 대해 얘기해 보자면, 연남동에 있는 대부분의 가게들은 공간이 협소한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올더플레이트는 제가 손에 꼽을 정도로 협소해서 놀랬어요. 테이블이 다닥 다닥 붙어있는 편이고 통로도 굉장히 좁아 들어가고 나갈때 다른 테이블을 칠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전체적인 공간이 너무 좁다보니 조금 불편했습니다.
음식은 간이나 소스가 조금 더 들어가면 좋을것 같았고 직원분은 친절하셨어요. 다만 너무 좁은데 사람은 꽉 차있다보니 정신이 없어 보이셨습니다.

꼬꼬플레이트(단품) 블루레몬에이드 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