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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2 평가 429 팔로워 49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군자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양꼬치집이예요. 건물 2층에 있는데 구건물이라 그런지 올라가는길이 그닥 쾌적하지는 않았어요.
화장실또한 밖에 있어서 화장실가는게 조금 무섭긴 해요.
사장님 혼자 요리랑 서빙 둘다 하셔서인지 기다림의 미덕이 중요한 곳이예요.
양꼬치를 주문했는데 다른 양꼬치집처럼 고기를 틀에 넣어서 깍둑썰기 한 그런 고기가 아니라 진짜 고기를 꿰어서인지 맛있더라구요.
다른요리들도 먹어보고싶었는데 양꼬치가 맛있어서인지 양꼬치만 엄청 먹었어요.
하지만 군자역 먹자거리에는 먹을게 워낙많다보니까 다음에 온다면 양꼬치랑 요리류를 시켜서 먹어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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