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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원조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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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평균 별점 3.5 평가 587 팔로워 11
5점 1월 31일
대구에서 막창만 먹고 갔던 지난날을 반성한다.
단연코, 대구는 무침회다.
일단 단품으로 나온 무침회 소스 자체가 미미...! 새콤달콤매콤 아주 난리다.
여기에 육전을 잘라 그 위에 무침회를 올려 함께 곁들인다. 묵직한 소고기가 베이스를 받쳐주며 한입을 더욱 완벽하게 해준다.
그다음 납작만두에 무침회를 싸서 함께 먹는다. 쫄깃바삭한 만두의 피가 식감을 살리며 살짝 기름이 돌며 입을 감싸니 이 또한 완벽하다.
내륙지방이라 실제 회를 먹기 힘들어 삶은 오징어 소라 고동 등을 무쳐서 먹은데서 시작했다는 음식이다. 이제야 알았다니 원통할 따름이고, 다음에 꼭 다시 올거다. 재방문의사 200% 이다.
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베니에 평균 별점 3.4 평가 794 팔로워 73
5점 1월 1일
상콤함의 끝이라 할 수 있는 무침회를 낸다.
실제로 회가 아니라 오징어 등 해물을 삶아서 나온다.
육전과 같이 먹는 것도, 납작만두에 싸먹는 것도 잘어울린다.
밥에 비벼먹는 것도 매우 좋다.
대구 여행의 목적이 되어도 좋을 맛집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캐주얼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요리중독 평균 별점 3.6 평가 32 팔로워 0
3.5점 5월 24일
딸래미와 오랜만에 먹었는 무침호 납작만두에 싸서 푸짐하게 만나게 왔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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