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횟집

suldong 평균 별점 4.6   평가 238   팔로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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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9월 1일

오징어를 포로 떠주신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핫한 성수카페거리에서 조금 걸어와
뚝도시장 내에 위치한 작은 횟집입니다.
수족관에 그득한 오징어 보고 신속히 입장.

앉기도 전에 오징어 포로 주문했습니다.
전에는 포로 뜰거면 따로 말씀드려야 했는데
요즘 포뜬 오징어회로 핫해진 곳이라
알아서 포로 주시는 듯 했습니다.
더운 날 낮술하러 간거라 소맥도 시원하게 말았어요.
확실히 채로 치는 것보다 식감도 차지고
치감도 좋습니다.
다들 오징어회를 기본으로 드셔서 회전율이
좋아서 신선함도 보장이 되고요.

간술하러 간거라 추가주문은 안했는데
기본안주가 꽤 든든하게 나와서 괜찮았어요.
홍합탕 시원한거 보니 다음에 왔을 때는
회에 매운탕으로 먹어봐야겠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코미식가 Jeff 평균 별점 3.9   평가 558   팔로워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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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0년 5월 16일

그냥저냥 입니다.

회가 아주 좋은 상태도 아니고 못먹을 정도도 아니에요. 스끼다시. 곁들이 안주도 볼품이 딱히 있지 않아요. 서민적인 분위기에요.

재방문은 글쎄요.

다코미식가 데일리유 평균 별점 4.0   평가 127   팔로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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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19년 11월 10일

한줄평 👉 가격 적당한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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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같은 매장 환경이 상관없으신 분이라면 성수동에서 회랑 술한잔 하고싶을 때 적당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