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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초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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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6 평가 860 팔로워 48
5점 6월 14일
양질의 판초밥
초밥은 날생선을 쓰는 특성상 단가가 상당한 음식이다.
그러므로 대부분은 초밥을 먹으면 큰 지출을 각오한다.
특히 기성품 네타를 배격하는 수제초밥의 경우 그렇다.
그러므로 초밥으로만 배를 채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초밥을 맘껏 먹으려고 저렴함을 찾는다면 맛이 아쉽다.
아니면 초밥보다 우동이나 튀김으로 배를 채우게 된다.
그러나 정오초밥은 초밥으로만 배를 채울 정도로 푸짐.
심지어 샤리뿐만 아니라 네타도 크고 무거워 가성비다.
게다가 단순히 양만 푸짐하지 않고 맛까지 압도적이다.
샤리는 여태까지 먹은 캐주얼 판초밥 중에서 일등이다.
온도감과 풀림 그리고 질감까지 가격대를 잊게 만든다.
네타의 숙성도 훌륭해서 흰살과 참치는 오마카세의 급.
재방문 의사: O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데이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조용한,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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