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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행복 평균 별점 3.9 평가 49 팔로워 0
4.5점 7월 30일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일몰을 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들리기 좋은 비응항에 있는 가게다.
바닷가일수록 회는 비싸다.
전국에서 회가 싼곳은 통영과 대구인거 같다.
가성비가 좋아서 술안주로 회를 포장했다.
스끼다시는 없이 회로만 해서 5만원하니 친절하신 여사장님이 2킬로 넘는 양식 광어 1마리를 포장해주셨다.
그리고 탕거리로 회뜨고 남은 광어를 육수와 함께 챙겨주셨다.
9시에 방문했는데 다른집은 다 문을 닫은거 같다.
9시 30분까지 영업하신다고 하니 운이 좋았다.
회 사진은 깜빡해서 매운탕 사진 밖에 못 찍었다.
군산 오면 꼭 여기서 회를 먹거나 포장할거 같다.
키워드
포장,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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