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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355 팔로워 162
5점 2022년 10월 4일
마곡쪽 놀러갔다가 수산시장 근처에 여러 초밥집 횟집이 많았지만, 찾다보니 방문한 어달스시.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깔끔해서 좋았다.
와잎님과 먹을 모듬사시미, 공주님 먹을 우동 주문.
차 가져와서 와잎님만 sojusojuㅋㅋ
밑찬들과 우동 나와서 공주님 우동 먹이고
천천히 모듬을 음미 시작.
죽 따뜻하니 속 편안하게 풀어주고
회무침은 그냥 먹어보고 초장에도 섞어보고 맛있다.
골뱅이 쫄깃, 타코와사비 코찡하며 맛있고
회가 적다면 적은 24P지만 공주님 인생 첫 회로 연어회 맛있다고 잘 먹고, 와잎님과 나눠먹고 나니 슬슬 배가 찼다. 초밥도 먹고
마지막 매운탕이 화룡점정. 배부른데도 매콤하면서 얼큰한 국물과 생선살, 야채의 조화가 와ㅡ
대리부르고 소주마실뻔ㅋㅋㅋㅋ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다.
주차가 2시간이던가? 제한이 있어서 나올때 주차비 조금 내긴 했지만(오랫동안 먹었네ㅋㅋ) 즐겁고 맛있게 가족외식했던 어달스시. 굳굳.
키워드
아이동반, 저녁식사, 술모임, 혼밥, 가족외식,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조용한,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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