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4.6점
맛5.0 가격4.2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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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2 평가 91 팔로워 2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경남 향토음식 “논고동찜” 전문 식당(우렁이) (사장님이 지역내 유일하다고 하셨다. 자부심 대단하셨음)
- 가게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공간이 없다. 가게 앞 노면에 차들을 대긴 하는데 주정차금지 구역이라고 되어있으니 눈치껏 대자.
- 처음먹어보는 논고동찜이였고, 음식색을 봐선 걱정이 앞섰으나, 들깨가루로 고소한 맛이 베이스였으며 이집의 특징이겠지만 청양고추로 알싸한 매운맛을 가미해서 맛있었다.+ 향긋한 방아잎도 첨가. (고춧가루 없는 아구찜맛에 들깨베이스라 생각하면 좋을듯)
- 찜 정찬에 나온 반찬들 모두가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 반찬들이라 정갈하고 깔끔했으며 전반적으로 집밥을 먹는 느낌이라 좋았다.
- 마치 내가 경남이 처가인곳으로 장가를 간다면 장모님이 차려주실듯한 밥상이었다.
- 출발전 가게로 전화드려 음식이 되냐고 여쭤보고 출발했으며 시간맞춰 음식을 내주셨고, 여담으로 찜 정찬에 돌솥밥으로 밥을 내어 주시는데 가게에서 주문하는것보다 미리 연락주고 방문하는게 밥 뜸들이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밥맛이 훨씬 좋다고 이야기 해주셨다.
- 음식을 먹는 손님은 우리뿐이였으나, 남사장님이 가게 한켠에서 직접 논고동(우렁이)을 손수 손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믿음이 갔다.
- 포장해가는 손님 몇분을 볼 수 있었다.
- 논고동찜을 먹고 싶어 여러 서치를 해본 결과 부산내에서도 “전문”으로 하는집은 없고, 술안주로, 메인음식이 아닌 곁들임 음식으로 판매하는 몇집뿐이었다. 매우 귀한 드문 음식이다.
- 논고동 (우렁이)은 마치 야들한 골뱅이 식감이었고, 비리거나 튀는 맛은 아니었다. 씹는 식감이 좋았다.
- 지역 향토음식으로, 귀중한 자산이라 생각되며 없어지면 안되는 식당이라 생각들었다.
이름없음 평균 별점 3.9 평가 44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몇년 전 먹었던 논고동찜이 생각나서 인터넷 검색을 해서 찾아간 집
밑반찬이 정갈하고 깔끔한 엄마가 차려주신 집밥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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