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식당 통영무전점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13   팔로워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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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월 2일

지난 설연휴에 고향갔다 다녀온 삼겹식당, 부모님을 모시고 간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부모님댁 상가에 있는 삼겹식당, 설 전날까지 영업한다고 해서 차례상 준비 후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들러보았다. 오후 4시부터 11시 영업시간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소주 맥주 3,000원이 눈에 확 들어온다..ㅋㅋ 오후 5시도 안 되었음에도 벌써 일잔들하시는 손님들이 계신다. 삼겹한상이 푸짐하게 차려졌는데 리코타치즈샐러드와 명이나물, 견과류파절이와 히말라야소금, 디톡스주스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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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두툼한 삼겹살, 2인분임에도 꽤나 양이 많다. 숙성김치를 밑에 깔면 삼겹살의 고소한 기름으로 인해 맛있는 볶음김치가 된다. 국내산 생삼겹살 1인분 180g 14,000원, 최상의 맛을 자부하는 1등급 이상의 최상급 삼겹살을 쓴다고 한다.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아주 좋아보이는 국내산 생목살은 1인분 180g 13,000원. 인원이 6명이다보니 고기가 금방 사라져서 국내산 꼬들살도 바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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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드시고 냉면과 오만둥이된장찌개로 식사를 마치신 부모님은 먼저 올라가시고, 이젠 나도 여유롭게 좋은데이와 함께 한젓가락 해 본다. 다들 얼마나 잘 드시는지 딱 소주한잔 먹을만큼 고기와 찌개가 남았다. 통영 정도는 와줘야 먹을 수 있는 오만둥이된장찌개, 국물도 국물이지만 오도오독 식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바싹 익힌 꼬들살을 히말라야소금에도 찍어먹고, 견과류파절이와도 함께 먹고, 그리고 소주한잔 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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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당들 있었음 소주 3천원이라 좋아했을 것, 술은 한병 먹었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서 더욱 기분 좋은 삼겹식당에서의 저녁식사였다.

짱구먹방 평균 별점 3.9   평가 382   팔로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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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4월 22일

새로생긴곳인데 접시들이 마친 ㅘㅇ대접같구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뚱이1 평균 별점 5.0   평가 30   팔로워 0

5점 2024년 12월 13일

목살 삼겹살 고기양 많고 맛 있어요 술값도 다른곳 보다 저렴해요 가성비 갑